출장1 스웨덴에서의 마지막 날 (feat. 가장 여유로운 일상) Last day in gotenburg 엄청 오랜만의 혼자 여행이다. 아니 출장이지. 출장이지만 3일은 혼자 보냈으니 여행이나 마찬가지인가. 지금 스웨덴의 예테보리라는 도시에 있다. 작은 도시라 그런지 꽤 여유부렸다. 3일중 이틀은 낮잠을 잔것이 그 결과다. 요즘 여행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 도시가 작아서 그런거지 단순히 피곤해서 잠이 왔던건지 모르겠다. 다만 확실한건 굳이 어딘가 찾으려 노력하지 않았다. 졸리면 자고 먹고싶으면 먹고 돌아다니고 싶으면 돌아다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웨덴 예테보리는 꽤 인상적인 도시이다. (영어로는 Gotenburg라 부르는데 스웨덴 발음으로는 예테보리) 스톡홀름은 스웨덴 수도인만큼 사람도 많고 관광객이 많다. 예테보리는 스웨덴 제 2의 도시로 어느정도 발전도.. 2023.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