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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4

책 읽는 공간 - 성수동에 위치한 북카페 인덱스 숍 건대입구역에서 성수동 연무장길로 걸어가던 길.푸른색 컨테이너 박스 속에 숨어있는 북 카페 '인덱스숍'을 방문했다. 커먼 그라운드 3층에 위치한 이 곳은 복층으로 구성된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1층에는 여러 책이 큐레이션 되어 있고, 공간의 이름이 새겨진 여러 소품이 전시되어 있다.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무척 좋고, 마침 방문한 날의 날씨가 좋아서 들어오는 햇살이 공간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날이었다. 1층과 2층 모두 좌석이 많고,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책을 읽고 있었다.연인, 친구들과 방문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책이라는 공간이 주는 힘일까. 큰 소리로 대화하기 보단 조용히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다.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해주세요 라는 가이드보단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 2026. 2. 19.
[북토크] 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하고 싶은 일 해서 행복하냐 묻는다면? 우연히 방문한 녹음집 이라는 북카페에서 읽게된 책이다. 용산역과 효창공원 사이에 위치한 건물의 2층 카페다.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공간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아늑한 인테리어의 카페다. 개인적으로 카페는 1층이 아니면 지나치기 쉬운데빈 자리가 없었다.그럼에도 조용한 분위기라 집중하기 좋았다. 근처에 간다면 한번쯤 방문하길 추천. 네이버지도녹음집map.naver.com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니진열되어 있는 책이 많았다.그 중 자연스레 이 책에 손이 갈 수 밖에 없었다. 하고 싶은 일 해서 행복하냐 묻는다면? 누구나 한번쯤 질문하는 주제이지 않을까.좋아하는 일.하고싶은 일.보다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교육과 그에 맞는 대학과 취업으로이루어진 나의 현재는 저 질문에 반응할 수 밖에. 이 책은 7명의 인물.. 2025. 11. 26.
다양한 분야 오랜만에 대학교 동기들과 모임을 가졌다. 모두 같은 전공이지만 신기하게도 일하고 있는 분야는 모두 달랐다. "IT , 증권, 금융 , 게임 그리고 반도체" 신기했다. 회사 친구들도 대학교 친구들도 대부분 같은 전공(컴퓨터공학)을 배웠지만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에 따라 대화 소재와 사고방식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 편으론 이런 생각도 들었다. 나는 얼마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알고 있고 대화할 수 있을까 내가 매번 같은 소재로 대화해서 상대방이 따분하다고 느낀적은 없었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 방 안에 있는 책 꽂이를 보니 무섭게도 대부분 같은 주제의 책 이었으며 "친구, 지인과 만났을 때 내가 어떤 말을 할까" 생각해보니 대부분 같은 주제였던거 같다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 .. 2021. 6. 29.
[재테크]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 피터린치 위 책을 읽고 자기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주식에 투자하기 전, 나름 매수해도 괜찮은지 검색해보고자 노력했지만 위 책을 읽고 " 난 한참 부족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겠죠? ㅎ 우선 피터린치가 어떤 분인지에 대해 알고 있으면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피터린치는 워렌 버핏, 레이 달리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미국 최고의 주식투자자 입니다. 마젤란 펀드를 운영하면서 1977년~1990년. 약 14년간 연평균 수익률 29.2% , 펀드 규모는 2천만 달러에서 140억 달러! 약 660배 성장시킨 대단한 투자자 입니다. 피터린치의 주로 하는 말은 "본인이 알고 있는, 익숙한 회사에 투자하라" 입니다. 예를 들어 피터는 던킨 도넛츠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이 회사..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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