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12일차 & 오늘뉴스(4/10)

늦잠잤다.
이번주부터 비타민 챙겨먹고 있는데도 금욜이라 피곤이 쌓였나.. 아침부터 반성

어제 국내,미국 증시 둘 다 상승했다.

다우존스 상승 이유를 찾아보니

미연준이 어마어마란 부양책을 실시하여(2조 3000억달러)
각종 회사채와 모기지담보부증권을 매입하였으며 추후 하이일드채권도 매입예정이라 한다.
연준의 파격적인 행동이 매일 놀랍다. 근데 부작용은 없을까? 달러가 많아지면 그만큼 달러 가치가 낮아질거란 우려가 있다. 이와 관련된 레이달리오의 인터뷰가 하나 있다.

링크

달러는 "쓰레기"며 이번 코로나 사태 중에는 유동성 수요로 괜찮지만 이 위기가 지나면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라고 얘기했다.
음.. 그럼 현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어제 밤 자기전 유가전쟁에 따른 OPEC+ 긴급 회의가 있었고 그 기대감으로 인해 원유가격이 급등 했었다.
덕분에 편히 잤었는데..

2000만 배럴 감산 기대였는데 1000만배럴로 낮추자
유가가 급락했다. 1000만 배럴 감산도 적지 않지만 코로나 사태로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선 공급과잉이란 판단이다.
변동성이 +10%에서 -8%까지.. 어마어마하다.

요즘 퇴근 후 이렇다 할 공부를 못하고 있다. 관련 포스팅도 못하고.. 워라벨을 좀 더 지키고 싶은데 쉽지 않다.
언제쯤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으까..